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14AG 입장권 판매,최고의 스포츠 스타와 한류스타를 만나고 싶으세요?(QR코드인식으로도 이동 할 수 있습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관람하시는 관람객께서는 경기장내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주차가 어려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경기장 주변에 위치한 임시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회공식신문

<아시안게임> 류중일 감독 "박병호 도루가 흐름 가져와"

작성자
배진남
등록일
2014-09-27
박병호, '홈런 쾅'
박병호, '홈런 쾅'
(인천=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준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6회말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한국 박병호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쳐내고 있다.
<아시안게임> 류중일 감독 "박병호 도루가 흐름 가져와"

(인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 수 아래인 중국과의 대결에서 예상 밖으로 고전하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한 야구 대표팀의 류중일 감독은 4번 타자이자 주장인 박병호(넥센 히어로즈)의 도루를 승부처로 꼽았다.
류 감독은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7-2로 이긴 뒤 기자회견에서 먼저 "좀 어려운 경기를 했다"면서 "과거에도 중국과의 게임은 잘 안 풀렸는데 역시 오늘도 초반에 안 풀린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오른 한국은 이날 중국을 맞아 이번 대회 들어 첫 실점을 기록하는 등 4회까지 2-2로 맞서며 힘들게 경기를 끌고 갔다.
류 감독은 2회 무사 만루 기회에서 한 점밖에 못 낸 것을 못내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2-2로 맞선) 5회 박병호와 나성범(NC 다이노스)의 도루로 경기 흐름을 바꾼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선두타자 박병호가 좌중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1사 후 나성범 타석에서 상대 배터리의 허를 찌르는 2루 도루를 감행했다.
이어 박병호는 폭투로 3루에 가 있다가 나성범의 중전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나성범도 황재균(롯데 자이언츠)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했고 이때 중국 포수 왕웨이의 송구 실책까지 겹쳐 3루를 돌아 홈까지 파고들었다.
류 감독은 '5회 벤치의 작전이 있었던 것이냐'는 물음에 "도루는 그린라이트다. 선수들이 다 알아서 한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박병호가 홈런도 많이 치지만 도루도 좀 많이 하는 선수"라면서 "거기서 흐름을 우리 쪽으로 많이 빼앗아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 감독은 또 6회 터진 박병호의 석 점 홈런은 승리에 결정적이었다면서 "5회부터 던진 이태양(한화 이글스)도 아주 잘 던져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타격이 부진한 포수 강민호(롯데 자이언츠)는 감싸 안았다.
류 감독은 "포수라는 게 투수 리드도 잘하고 타격도 잘하면 참 좋겠지만 원래 투수 리드만 잘해도 80점 이상"이라면서 "강민호가 타격이 부진하지만 오랜 국가대표 경험으로 투수를 잘 리드하고 있다"고 변함없는 신뢰를 보였다.
류 감독은 "5회 이후에도 지고 있다면 대타로 이재원(SK 와이번스)을 내보낼 수 있지만 이기고 있다면 강민호로 가야 한다"면서 "이것이 내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로가기 메뉴

  • 미디어
  • 후원사
  • 인천투어
  • 전화번호부
  • 의무 & 반도핑
  • 의무 & 반도핑 정책
  • 날씨정보
  • 입장권예매
  • 요트경기 LiveTracking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