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참가자스토리]]>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11 <![CDATA[참가자스토리]]>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11 ko incheonAG 2011-11-23 오후 3:06:51 2011-11-23 15:06:51 | 심순옥 <![CDATA[비전 2014 프로그램 각국에서 점차 결실로 나타나]]>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11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11 런던올림픽 참가자격을 얻은 간퉁구스

(런던올림픽 참가자격을 얻은 간퉁구스)

인천시가 2014년도 아시안게임를 유치하면서 아시아스포츠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약소국 지원프로그램 VISION2014가 각국에서 점차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공식홈페이지 최근소식란에 따르면 VISION2014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받은 몽골의 양궁선수 간퉁구스(남)와 울란퉁갈락(여)가 각각 2012 런던올림픽 출전자격을 획득해 메달도전에 나선다는 몽골 NOC 동향을 싣고 있다.

몽골에서 양궁종목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 1996년 미국 애틀란타올림픽 이후 무려 16년만의 경사다.

몽골 NOC는 또 인천아시안게임게임조직위에도 e-메일로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성과가 날 수 있도록 훈련환경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천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몽골선수단은 인천아시안게임지원본부 초청으로 지난 2007년 인천시를 방문해 시청양궁선수단과 합동훈련을 실시했으며 전지훈련 뒤 울산에서 열린 국제양궁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VISION2014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왔다.

VISION2014 지원프로그램의 첫 번째 효과를 본 케이스는 인천시 소속의 훈련지도자를 파견받아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예상을 깬 선전으로 8강까지 진출했던 부탄의 복싱영웅 시키툽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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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오후 3:06:51
2011-11-01 16:35:23 | 심순옥 <![CDATA[[Vision 2014] 국민총행복지수 1위의 나라 부탄의 양궁 선수들]]>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9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9  
[Vision 2014]  국민총행복지수 1위의 나라 부탄의 양궁 선수들

부탄왕의 결혼

부탄…부탄가스가 생각나시나요? 국가로서 부탄은 자주 못 들어 보셧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요즘 부탄 왕이 결혼 했다는 소식 때문에 부탄이란 나라를 들어보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비젼2014

결혼식 중인 부탄왕과 신부(출처 : 월스트리트저널)

결혼식 중인 부탄왕과 신부(출처 : 월스트리트저널)

부탄은 아시아에 있는 인구 69만의 작은 나라가 가난하지만 다른 어느 나라보다 월등하게 높은 국민총행복지수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총행복지수 1위의 행복한 나라 입니다. 부탄의 국민들은 왕에 대한 인식이 좋고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가난한 나라지만 어느 나라보다 먼저 국민 행복지수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걸어오고 있는 선수들

멀리서 걸어오고 있는 선수들

행복의 나라 부탄의 선수들 인천에 오다.

인천에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러 VISION2014에 참여하는 두명의 부탄의 여 궁수 분들이 왔습니다. 날씨가 흐린데도 불구하고 집중하는 두 선수들의 눈에서 나오는 밝은 빛으로 주변이 밝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이 멋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또한 두분 다 20대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동안 이었습니다. 비결을 알고 싶었는데 인터뷰를 하면서 알 것 같더라구요~

[참고]VISION2014란?
인천이 아시안게임을 주최 하면서 한 약속 중 하나인 이것은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에 2000만 달러를 2014년까지 지원하고 숙박비와 항공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소년 유망주 초청훈련과 코치 파견 스포츠 시설 및 장비지원 등을 하는 사업 입니다.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

행복이 느껴졌던 인터뷰

터-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쉐-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쉐롭쟘 입니다.

윤-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윤뜬 입니다.

터- 좋은 소식이 있다고 들었는데 부탄의 왕이 결혼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부(쉐,윤)- 네~그래서 부탄은 지금 상당히 바쁩니다. 왕께서 15일에 결혼하실 분을 보여주시는데 21살 입니다. 상당히 예쁘십니다! 참고로 저희 왕은 31살 입니다.

터- 비전 2014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부- 첫번째로 여러가지 지원과 특별한 것들은 해주시고 두번째로 코치님과 저희 팀을 더 발전되게 해주셔서 더욱 실력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터- 양궁을 시작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부- 양궁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여러가지 스포츠들을 많이 해봤는데 그중에서 양궁이 가장 제가 잘 할 수 있다고 느꼇습니다.

터- 언제 시작하셧나요?

부- 2005년에 시작했습니다~20살에 시작을 했군요~

터-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부- 한국의 박성현 선수 입니다! 그녀가 세계 1위 이구요~최고의 기량을 가졌습니다~

터- 전에 팀에서 메달을 따신적이 있습니까?

부- 2개의 은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땄습니다~ 2007년에 방콕에서 은메달을 땄었고 주니어 챔피언쉽에서 최근에 동메달 한 개를 땄습니다.

터- 가장 좋아하시는 스포츠와 부탄에서 유명한 스포츠가 어떤게 있나요~?

부- 저는 양궁도 좋아하지만 농구도 좋아합니다. 유명한 스포츠로는 제가 하는 양궁 입니다. 부탄에서 양궁은 남자만 하고 여자는 안합니다. 대나무로 만든 활로 하며 1~5M정도의 거리의 표적을 맞치는 경기를 합니다.

터-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의 각오를 부탁 드립나다!

부- 일단은 한국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메달을 따서 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을 외치는 두 선수와 터치인 3기 장도영 기자

화이팅을 외치는 두 선수와 터치인 3기 장도영 기자

 
행복했던 만남

타악! 소리가 나면서 적막을 깨면 드디어 궁수의 숨소리가 들려오는 양궁…
이러한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는 양궁의 선수들 이지만 인터뷰에 응해주는 내내 밝은 목소리와 밝은 웃음이 인상적이었던 부탄 선수들, 밝은 모습과 긍정적인 생각이 동안의 비결, 행복의 비결이 아닐까요?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양궁을 하는 부탄 선수들. 좋은 성적 내시기 바랍니다! 가난하던 부자던 상관없이 모든 선수가 최대의 기량을 낼 수 있게 도와주고 키워주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vision 2014, 세계적으로 인도적인 활동이 많아진 현재,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파이팅!!!
 
2014인천아시안게임 대학생 기자단 터치인 3기
l 장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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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오후 4:35:23
2011-09-22 17:42:40 | 심순옥 <![CDATA[스리랑카 레슬링은 우리가 책임진다!! 스리랑카 레슬링 대표선수 쿠샨과 사만을 만나보니]]>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8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8 스리랑카 레슬링은 우리가 책임진다!! 스리랑카 레슬링 대표선수 쿠샨과 사만을 만나보니


스리랑카 레슬링 국가대표 쿠샨과 사만


입추가 지나고, 일교차가 몸소 느껴질 만큼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스리랑카선수들을 만나러 가면서 혹시 싸늘해진 날씨에 적응은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문학동 레슬링협회 훈련장에서 여러 한국 레슬링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쿠샨과 사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말은 통하지 않지만 훈련할 때만큼은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땀을 흘리고 고통을 이겨내는 그들을 보며 레슬링에 대한 투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좌: Mr.Kuchan Nilaksha Sandrage(25) 우 : Mr. Saman Buddika Hittige(22)
△ 좌 : Mr. Kushan Nilaksha SANDRAGE(25), 우 : Mr. Saman Buddika HITTIGE(22)

 

왜 그들은 한국에 온 것 일까요?


'VISION 2014' 프로그램은 인천시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시 제안한 것으로 아시아의 스포츠 약소국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선수훈련을 통해 모든 참가국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도록 하여 진정한 화합의 제전을 만들고자 한 프로그램입니다. 스리랑카에서 스포츠에 대한 후원은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협소합니다. 레슬링은 비싼 기구를 구입해야하는 다른 스포츠들과는 달리, 자신의 몸만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이기는 종목입니다. 스리랑카의 인재를 데려와 한국의 기술을 익히게 함으로써 그들에게 스포츠 기술을 전파하는 것이 VISION 2014 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아시아인들이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는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래는 맘입니다.


 


쿠산, 사만선수와의 인터뷰

쿠산, 사만선수와의 인터뷰 장면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온 레슬링 국가대표 쿠샨과 사만입니다.

▶ 인천에 온 소감은 어떤가요?

너무 좋아요.  레슬링을 할 수 있는 이런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특히 한국음식 너무 좋아요! 우리 입맛에 너무 잘 맞아요. 삼겹살, 불고기, 반찬 여러 가지 들 중 김치가 최고에요. 한국 동료들도 친절하게 우리를 맞이해 줘서 좋았습니다.

▶ 레슬링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저(사만)은 7살에 레슬링을 시작하였고, 저희 형이 먼저 레슬링을 시작하게 되어서 함께 하게 되었어요. 형이 레슬링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너무 멋져보였거든요. 쿠샨은 6살에 시작하였어요. 16년동안 레슬링을 해온 셈이죠. 비록 체구는 작지만 레슬링을 시작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우리 지역에서 만큼은 레슬링으로 알아주게 되었죠.(웃음)

▶ 훈련 중 힘이 들 때, 주로 어떻게 극복하나요?

한국에서의 훈련은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가끔은 그 고통을 견뎌내는 과정이 너무나 버틸 수 없이 힘들었죠. 그러한 고통은 정신적인 극복이 최고에요. 하지만 평소 훈련 때에는 주로 잠을 자요.(웃음) ‘잠’만큼 피로회복에 좋은 방법은 없죠. 훈련받고 힘이 들면 저희 둘은 주로 숙소로 돌아가 간단한 취침을 하곤 합니다.

▶ 레슬링에 대한 개인적인 목표가 있나요?

가까운 목표로는 우선 2012년에 인도와 호주에서 열리는 경기에 참가하여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2014아시안게임까지 출전하고 싶네요. 더 실력을 키워야죠! 인천에서의 훈련도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레슬링은 당신에게 어떠한 의미를 갖나요?

너무 어려운 질문 같네요. 그저 좋아서 하는 거에요. 레슬링을 할 때 가장 행복해요. 그게 레슬링을 하는 이유이자 큰 의미를 갖는 것 같네요. 스리랑카에서는 레슬링 보다는 '크리켓'의 인기가 더 많아요 개인적으로 레슬링이 더욱 인기있는 스포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Vision2014’ 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훈련도 시켜주고,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려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닮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그 이유는?

러시아의 알렉산더 ‘알렉산더 카를린’이라는 선수에요. 그 선수야 말로 레슬링에서는 최고이죠. 그의 우람하고 든든한 몸집과 날렵한 기술을 닮고 싶어요. 대머리에 잘생긴 외모도 아니지만 그의 실력을 닮고 싶습니다.


한국동료들과 열심히 훈련중인 쿠샨과 사만 한국동료들과 열심히 훈련중인 쿠샨과 사만


스리랑카에서 제2의 장창선이 되는 그날까지!



장창선 선수는 대한민국 레슬링선수로서 첫 금메달(1966, 미국 톨레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을 딴 선수입니다. 쿠샨과 사만이 모국으로 돌아갔을 때, 한국에서 받은 감명과 도전정신으로 제 2의 ‘장창선’선수가 되어 스리랑카선수로서의 업적을 남겼으면 합니다. 쿠샨과 사만! 이 두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얻게 되는 그날 까지 vision 2014가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Tip! ‘프로레슬링’과 ‘레슬링’의 차이점은?



레슬링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레슬링 자유형 이란의 자말 미르자에이와 한국의 이재성선수의 결승장면 (출처 : 뉴시스)

△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레슬링 자유형 이란의 자말 미르자에이와 한국의 이재성선수의 결승장면
(출처 : 뉴시스)

한국의 레슬링은 1998년 방콕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심권호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등 아마추어 레슬링은 다른 국가 못지않은 실력임을 입증하였습니다. 하지만 프로레슬링에서 역도산·김일·천규덕 선수 등이 활약한 뒤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레슬링은 올림픽에서나 볼 수 있는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레슬링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방송했던 프로레슬링 장면 (출처 : 무한도전)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방송했던 프로레슬링 장면 (출처 : 무한도전)

프로레슬링이란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레슬링 ‘쇼’입니다. 링 안에서의 두 선수는 상대방의 두 어깨를 매트에 밀착시켜 3초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 때 승패가 결정됩니다. 이 때, 경기자와 심판은 단순히 경기의 승패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경기의 전반적인 흐름을 ‘연기’를 통해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미국의 WWE, 우리나라의 WWA입니다. WWE의 인기는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유명한 선수들(호건, 더 락,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트리플H)로 인해 한국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대학생 기자단 터치인 2기
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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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2 오후 5:42:40
2011-06-14 10:45:41 | 심순옥 <![CDATA[사랑해요 태권도, 고마워요 인천!]]>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7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7 사랑해요 태권도, 고마워요 인천! (2014 인천아시안게임)



‘Touch 仁’
을 아시나요?


‘Touch 仁’
은 제 17 회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공식 블로그에서 대회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서 1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기자단, 바로 저희를 지칭하는 말인데요, 지난 22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답니다!


그리고
오늘 25일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취재!
첫 취재 대상은 ‘비젼 2014’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훈련받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김태원· 유병돈 기자가 선수들의 열정이 넘치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Vision 2014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필요 하겠네요~^^

 
Vision 2014란?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아시안 게임. 그렇다면 아시안 게임에서 단 하나의 메달도 획득해보지 못한 국가도 있을까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만 놀랍게도 무려 10개국이 한 번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이런 스포츠 약소국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전 2014’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해당 국가들의 선수들이 우리나라의 선진 스포츠 시스템을 경험하고 한 단계 수준 높은 선수로 도약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답니다.

열심히 훈련중인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선수들
▲ 열심히 훈련 중인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선수들


‘Vision 2014’
를 위해 2011년 4월 4일 우리나라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선수들! 이 선수들은 5월1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3주간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는데요,

저희가 취재하러 갔을 때도  선수들의 기합소리가 훈련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답니다. 아쉽게도 타지키스탄 선수단은 서울로 전지훈련을 가서 우즈베키스탄 선수 14명만이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훈련 중인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선수들
▲ 열심히 훈련 중인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선수들

 

취재 가서 놀라웠던 사실!

우즈베키스탄 태권도팀을 우리나라 분이신 백문종 감독님이 이끌고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감독님은 우즈베키스탄 체육대학교에 파견 교수로 근무 하시던 중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협회의 요청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되셨다고 하네요.

참으로 자랑스럽죠? 무엇보다 인상이 너무 좋으신 백문종 감독님. 우즈베키스탄 선수들과도 허물없이 사이좋아 보였습니다.

Vision 2014로 한국에서의 훈련으로 선수들에게 미치는 효과에 대한 저희 질문에 감독님께서는 웃으시며 ‘당연히 좋죠’ 라시며, 자세한건 선수들에게 직접 물어보라며 우즈베키스탄 선수 2명을 불러주셨습니다.

 

백문종 감독님(左)과 우즈베키스탄의 Dilobar 선수
▲ 백문종 감독님(左)과 우즈베키스탄의 Dilobar 선수


12살에 태권도와 사랑에 빠진 ‘재니야’

 

먼저 우즈베키스탄 여자 선수인 Karimova Evgeniya 를 만나봤습니다! 재니야 선수는 21살로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을 따낸 실력 있는 선수랍니다. 그럼, 김태원 기자가 취재한 재니야 선수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공개해 봅니다.

 

Karimova Evgeniya사진 및 인터뷰내용

우즈베키스탄 여자 선수인 Karimova Evgeniya

터치인(이하 터) :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나요?
재니야 : 원래는 어렸을 때는 농구를 즐겨하곤 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태권도에 빠져있던 여동생을 따라간 도장에서 태권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죠. 그 때 저의 나이 12살 이였구요.
터 : 재니야에겐 태권도란 어떤 의미인가요?
재니야 : 태권도는 저에게 전부에요. ^^
터 : 그럼, 재니야에게 전부인 태권도를 할 때면 힘들 때도 있을 것 같아요.
재니야 : 가끔 있죠^^;
터 : 그럴 땐 어떻게 극복하나요?
재니야 : 동료 선수들하고 농담 주고 받으며, 웃으면서 극복하곤 한답니다.
터 : 오는 5월1일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에서의 각오는?
재니야 : 어떤 선수와 맞붙어도 이길 자신 있습니다!
터 : 아직 3년이라는 기간이 남았지만,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의 각오는요?
재니야 : 그 3년 동안 열심히 훈련해서 자신 있게 출전해야죠.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구요.
 

인터뷰가 끝나고 저와의 인증샷을 남기려는 도중 갑자기 저를 번쩍 들어올린 재니야 선수! 전 순간 깜짝 놀랐지만, 사교적인 그녀의 성격을 알 수 있었답니다.

훈련 도중 인터뷰 질문에 성실히 답해 준 재니야. 태권도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즈베키스탄 선수인 그녀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덕분에 선수들 사이에서 ‘ Funny 재니야’ 로 통한다고 하네요.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이 열릴 때면 24살이 되는 재니야. 그 때는 한층 더 성숙해지고 강해진 선수로서 메달을 따며 승승장구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작은 고추가 매운 법! 작은 체구로 금메달을 노리는 ‘요르킨’

한편, 재니야 선수의 인터뷰 내내 옆에서 웃는 얼굴로 기자들을 바라보던 선수가 한 명 있었습니다. 앳된 얼굴로 순수한 시골 총각 같은 이미지를 풍기던 요르킨 선수를 붙잡고 이번에는 유병돈 기자가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Bababazarov Yorkin 사진 및 인터뷰내용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21살, Bababazarov Yorkin

터 : 간단한 자기 소개 좀 해주겠어요?
요르킨 : 전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21살, Bababazarov Yorkin이라고 해요. 요르킨 이라고 부르는게 편하실 거에요. 체급은 +54kg이에요. 더 필요한 정보가 있나요?^^
터 : 요르킨은 인천에 언제 왔어요? 인천의 첫인상은 어땠어요?
요르킨 : 3주 전에 인천에 왔어요. 처음 인천에 발을 내딛었을 때 굉장한 도시라는 느낌이 들었죠. 거대한 역사를 가진 듯한 이미지가 풍겨왔어요. 아마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도시라서 그런 느낌이 더 들었던 것 같아요.
터: 조금 있으면 세계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하는데요, 개인적인 목표가 있나요?
요르킨 : 당연히 금메달이죠. 물론 개인적으로는 3년 후 아시안게임에서 시상대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서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에요. 자신 있습니다.
터 : 반드시 그렇게 되길 바랄게요. 그렇다면 혹시 인천시에서 진행 중인 ‘vision 2014'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있나요?
요르킨 : 농담이죠? 제가 이 곳에 있는 이유가 그 프로그램 덕택인걸요.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태권도 종주국에 와서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제 선수 경력에 있어 정말 좋은 기회고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말로) very very 감사합니다! 코리아 파이팅!
 

인터뷰를 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요르킨 선수. 앞서 인터뷰했던 재니야와 마찬가지로 그 역시 상당히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단 두 선수만을 인터뷰했을 뿐인데,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의 분위기가 아주 좋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한 대학생 기자단으로서의 첫 취재였던 ‘비젼 2014’ 처음 태권도 훈련장에 들어설 땐 다소 긴장감이 있었지만, 태권도 선수단을 총괄하시는 박수복 감독님께서 편안하게 대해 주신 덕분에 다행히 밝은 분위기 속에서 취재를 끝마칠 수 있었답니다.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대표팀과 백문종 감독님(윗줄 맨 왼쪽)
▲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대표팀과 백문종 감독님(윗줄 맨 왼쪽)
 

우리나라가 태권도 종주국인 건 다들 아실 텐데요, 사실 그러한 이유로 태권도가 국내에서만 각광받는 종목이라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저희 또한 취재 전까지는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 우즈베키스탄 선수들과 인터뷰를 해보면서 느낀 점 하나! 태권도라는 종목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 있는 종목이고, 선수들 역시 태권도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 그런 사실들이 저희를 더욱도 기쁘고 자긍심을 느끼게 했답니다!

 

다소 어설펐던 ‘터치인’ 1기의 첫 취재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지금은 비록 부족한 점이 많은 저희지만, 앞으로 발전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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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오전 10:45:41
2011-04-14 16:53:27 | 심순옥 <![CDATA[네팔미인 총을 들다.]]>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6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6 네팔에서 미인 2분이 VISION 2014 Program에 참여하였습니다.

한국말을 잘하는 Sneh Rajya Laxmi와 사뭇 다소곳한 Juhi 이름도 한국이름같아요. 주희 ㅎㅎ

무엇보다도 양광석 감독님께서 여성선수 2분을 친절하게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옥련동 하늘에 가끔 총소리가 새들을 놀라게 하는 조용한 곳에서 2분이 열심히 훈련중이었습니다.

같이 연습중인 한국선수 중에는 메달 유망주도 있었는데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네팔의 Sneh Rajya Laxmi와 Juhi

역시 총을 드니 눈빛이 달라지네요.

 

Miss Chaudhary Juhi와 양광석 감독, Miss Rana Sneh Rajya Laxmi

왼쪽부터 Miss Chaudhary Juhi와 양광석 감독, Miss Rana Sneh Rajya Laxmi

 

단체사진

 

같이 연습중인 한국선수들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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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오후 4:53:27
2011-04-14 16:39:19 | 심순옥 <![CDATA[사바디! 라오스 수영선수랍니다.]]>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5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5 '10년 8월 약 한달동안 라오스에서 수영선수 4명이 VISION 2014 Program에 참석하였습니다.

2010년생인 Vongphachanh, Vilayphone부터 모두 추운줄도 모르고 몸을 물에 담금채 수영연습에 열중이었습니다.

SANTISOUK은 1999년 생이었는데 2살 많은 친형  PATTANA도 같이 참여하였습니다. 피는 속일수 없더군요.

모두들 열심히 연습해서 꼬옥 메달을 땃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성적 거두길...

 

라오스 수영 선수 SANTISOUK라오스 수영 선수 PATTANA

SANTISOUK와 형인  PATTANA

 

라오스 수영선수 단체사진

코치인 Vilayphone Vongphachanh와 선수들 왼쪽부터(Vongphachanh Vilayphone, INTHAVONG  PATTANA, SIHANOUVONG SERGEY,

INTHAVONG, SANTIS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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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오후 4:39:19
2011-04-14 15:43:48 | 심순옥 <![CDATA[차렷 경례, 우린 태권도 선수]]>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4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4 미얀마와 캄보디아에서 온 태권도 선수

 

VISION 2014 프로그램 참가자와 인천시 대표 태권도 선수들

VISION 2014 프로그램 참가자와 인천시 대표 태권도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VISION 2014 프로그램은 인천시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당시 공약으로 아시아지역 스포츠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미얀마와 캄보디아에서 태권도 유망주 청소년을 초청하여 장단기 훈련을 인천에서 실시하였다.

참여한 선수들은 모두 훈련에 열심이었는데, 같이 훈련하는 인천시대표 선수들과도 잘 화합하여 운동중이었다.

선수들을 가르치는 김정규감독은 "모두들 아주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었고 광저우아시안게임시 메달을 꼭 획득하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비추었다.

 

 

 캄보디아에서 온 Miss Sorn DavinMiss Chhoeung Puthea Rim

캄보디아에서 온 Miss Sorn Davin('92), Miss Chhoeung Puthea Rim ('89)

 

미얀마에서 온Mr. Wanna Ko Ko Mr. Myo Min Thu

 

미얀마에서 온 Mr. Wanna Ko Ko ('82),  Mr. Myo Min Thu('84)

박수복 감독과 김정규 감독, 선수들

 

박수복감독님(왼쪽)과 김정규감독(오른쪽),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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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오후 3:43:48
2011-04-14 15:13:43 | 심순옥 <![CDATA[“태권도 잘하면 승진이 빨라요”]]>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3 /ko/IncheonAsiad/Vision2014/ParticipantStory/Detail/3 비전 2014프로그램 차 인천 온 미얀마 와나코코

 

태권도 선수 와나코코

우리에겐 생소한 나라 미얀마에서 온 태권도 선수 와나코코(28). 그는 미얀마가 자랑하는 국가대표 선수로 동남아시아 대회에서 동메달, 2009년 코리아오픈대회 시니어부분 페더급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태권도 선수로서 높은 기량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 그가 미얀마를 대표하는 태권도 선수로 발돋움하게 된 데는 우리시가 스포츠 후발국들을 돕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비전2014프로그램’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와나코코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2007년, 2009년에 이어 올해도 인천을 찾아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의 선진 태권도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미얀마에서 태권도의 인기는 대단하다. 여자,어린아이 할 것 없이 전국민의 50%가 넘게 태권도를 할 정도로 대중적 인기가 높다. 그는 태권도를 잘하면 월급도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승진의 기회도 더 빨리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시가 2014 아시아경기대회를 개최하게 된 데는 주변 아시아 국가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에 이들 국가들에 대한 감사와 지원방안의 하나로 우리시는 스포츠 약소국들이 스포츠 발전을 돕는 ‘비전 2014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 이용남 굿모닝인천 편집위원 사진 김보섭 자유사진가 G

- 굿모닝인천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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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오후 3:13:43